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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미리보기
게임 소개
“어느 날, 눈을 떠보니- 나를 포함한 이 예술학교의 모든 학생들은, 벌레가 되어 있었어.”
어느 날 아침, 비비안이 편치 않은 꿈에서 깨어났을 때 그녀는 자신이 침대 속에서 한 마리의 거대한 나방으로 변해 있다는 걸 깨달았다. 물론 그녀뿐만이 아니였다. 그녀와 같은 에술 대학교를 다니던 학생들 전원이 추한 벌레가 되어있던 것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이 벌레로 변했다는 것에 아무런 의문을 보이지 않았다, 그저 자신이 할 일을 하며 살아갈 뿐이다. 비비안은 처음엔 이 괴현상을 이상히 여겼지만, 아무리 말해도 본인이 처한 상황에 대해 인지를 하지 못하는 친구들로 인해 이내 왜 이렇게 변했는가를 알아내는 것을 포기하고 일상과 다름없이 살아갔다. 그녀가 무의미하게 벌레로 변한 일상을 살아가는 동안, 매 년마다 열리던 학교의 거대한 축제는 어느 덧 일주일 후를 앞두고 있었다.
이런 무의미한 일상이 이어지던 가운데, 사마귀의 모습을 한 그녀의 후배, ‘미치’는 비비안과 더불어 학교의 모든 것이 변한 이유를 찾고 있었고, 혼자만의 고독한 조사를 이어오던 중 비비안과 접촉하게 된다. 미치는 학교의 모든 학생이 벌레가 된 이유는 이 세상이 어떠한 이야기로 인해 죽어버렸고, 죽은 세상을 이야기가 먹어치워 세상이 그 이야기의 세계관에 덮어씌워졌음을 말한다. 아무리 이야기가 덮어씌워졌다 한들, 죽은 세상은 얼마 못 가 붕괴할 것이며 그 남은 시간은 앞으로 일주일, 축제가 끝난 후 죽은 세상은 붕괴해서 멸망한다.
“그럼 세상을 구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봐. ”
“이 세상을 다시 원래의 세계로 부활시키는 이야기를 써야지. 세계를 잡아먹은 이야기를 쓴 사람이 세계를 살리는 이야기를 쓰는 거야. 자기가 싼 똥은 자기가 치워야 하지 않겠어?”
“…내가 이해할 수 있는 설명으로 하랬지.”
비비안과 미치는 이 세상을 죽인 이야기를 쓴 사람을 찾고, 길을 가다 밟혀 죽어버린 벌레마냥 죽어버린 세상을 되살리기 위한 일주일간의 모험 아닌 모험을 떠난다.
창작자 코멘트
현 개발중인 게임 [카프카의 퇴고본]의 데모 체험판을 게임핑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배포합니다!
전체적인 게임은 숨은그림찾기 및 퍼즐이 가미된 스토리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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