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은 경기게임아카데미 중간평가 발표가 있는 날입니다.
15팀 중 후속 지원을 받을 3팀을 결정하는, 전체의 20%의 비중을 차지하는 중요한 평가였는데요.

그래도 준비를 많이 한 덕분에 발표는 잘 마무리한 것 같습니다!
처음에 지표(수치) 변화부터 보여드리고 시작하니까 심사위원 분들께서 관심을 보이시더라고요!

그러나 역시, 질의응답은 녹록치 않았습니다...
프로그래머 팀원이 중간에 나갔는데 출시에 문제가 없을지, 새로 인원을 뽑을 계획은 없는지 물어보셨네요.
여기까지는 잘 대답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 질문으로, 후속 지원을 못 받으면 어떻게 할 거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이런저런 대책을 이야기했는데, 그랬더니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아카데미의 지원이 필요 없는 것 아니냐. 지원을 안 해주면 출시를 못 하는 게임을 지원해 줄 필요가 있느냐?
이때 평가 시간이 종료되어 대답을 하지 못하고 나왔습니다... (라고 생각했는데 팀원은 제가 대답을 다 했다고 하네요. 기억이 🐟🐟...)
저는 저 말씀이 잘 이해되지 않습니다.
발표를 참관한 팀원은 저에게, 기싸움을 하기보다는 그냥 수긍하고 나왔으면 더 좋을 것 같았다고 이야기하네요.
그런데 다른 팀들도 발표 후기를 들어보니 대부분 공격적인 질문을 하나씩은 받았다고 해서,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기려고 합니다.
어쨌든 저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정해져 있으니까요.
지금은 중력미로의 수익화와 빠른 출시에 집중할 때입니다.
끝나고 다른 대표님들과 양고기 회식을 왔습니다!

다들 진이 많이 빠지셨을 테니, 고기 먹고 힐링해야죠!! ➕️🥩⚕️
이 집 양고기는 언제 먹어도 진짜 맛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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