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izon : Telecom

(이 게임은 개발중입니다. 추후 게임성이 변동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버전은 데모버전입니다.) (exe버전은 이쪽으로 : https://cyberapex.itch.io/torizon-telecom) Torizon : Telecom은.. 더 아름다운 세계를 향하기 위해, 오직 텍스트로 구성된 세계 "텔레콤"을 탈출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은 빠른 플레이를 요구하는 1인칭 슈팅 게임입니다. 정신 나간 빠른 움직임.. 한번 발각하면 영원히 추격하는 정신나간 텔레콤 병사들.. 모든 것이 텍스트로 되어 있는 미친 세계.. 주인공은 이러한 삶이 너무나 끔찍하고, 진짜 세계를 향하고 싶어합니다. 현 세계보다 더 아름다운 곳으로 향하기 위해, 주인공은 앞으로 있을 전투를 뚫고 이 세계, 텔레콤을 탈출해야합니다. 과연 주인공은 진정한 아름다운 세계에 도달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텔레콤은 주인공을 어떻게 대응할까요?

저는 Wordle과 같은 게임에 영향을 받아, 텍스트와 관련된 게임을 제작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대학교에 들어간 새내기때 TypeScript와 ThreeJS를 기반으로 제작한 웹 게임 "Torizon"이라는 게임을 제작했었죠. 하지만 Torizon은 그저 3D로 구성된 타이핑 게임일 뿐이였습니다. 아쉬움과 한계에 있었기에, 오랫동안 고민을 쌓았습니다. 그러다 2025년 8월.. 저는 다시 Torizon의 새로운 후속작에 생각하게 됩니다. 타이핑 게임이 아닌.. 진짜 텍스트를 둘러싼 게임을 말이죠. 그때 게임잼에서 딴 짓을 했습니다. Godot를 이용하여, 텍스트로 둘러쌓인 무언가를 만들었습니다. 그냥 3D 텍스트로 덮어진 박스를 만들어졌죠. 저는 이걸보면서 미로게임 또는 1인칭 게임으로 만들면 어울리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게임잼이 끝나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프로토타입 제작을 시도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프로토타입을 여러번 제작하다보니 이 게임의 데모가 완성되었던 것입니다.. Torizon : Telecom은 다수의 C/C++ 기반으로 제작된 콘솔 게임그래픽에 영감을 많이 받았습니다. 특히 아스키 (ASCII) 그래픽에 크게 영감을 받았죠. ..사실 텍스트로 둘러쌓인 그래픽은 많습니다. 그렇지만 Torizon : Telecom의 텍스트 그래픽은 아직 일부일 뿐입니다. 그렇지만 저는 이 게임의 개발자로써 스스로 질문해봅니다. 텍스트가 평범한 게임성을 어떻게 특별하게 만들 수 있을까? 옛 텍스트 기반의 그래픽보다 더 특별하게 보여줘야할까? 저는 오늘도 질문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SkagoGames. made in Skago.